31일 오전 1시48분께 제주시 이도2동 광양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유턴하던 승용차와 주행하던 오토바이가 부딪쳤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씨(28)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를 상대로 신호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시영 기자
lizzysy@naver.com
31일 오전 1시48분께 제주시 이도2동 광양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유턴하던 승용차와 주행하던 오토바이가 부딪쳤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씨(28)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를 상대로 신호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