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강성민 의원(이도2동 을)과 미래통합당 김황국 의원(용담1동·용담2동)이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청년친화선정위원회가 주관한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각각 종합대상과 정책대상을 수상했다.

강성민 의원은 청년주거 문제해결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의정활동 등을 인정받아 종합대상에 선정됐다.

김황국 의원은 도민 사회 내 공감대 형성을 위한 사례조사 결과 공유집 발간 등을 인정받아 정책대상 수상자로 뽑혔다.

한편 제3회 2020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은 오는 9월 12일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윤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