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 물류센터 공사장 화재 이후 도내 공사장에서도 유사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대책 마련이 요구.

지난 2015년부터 5년간 도내 건축공사장에서 54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대부분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파악됐기 때문.

주변에서는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화재 등 안전사고는 인명피해로 직결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점검과 교육 등이 필요하다”며 “이번 기회에 행정에서도 안전대책 강화 방안 등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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