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뜬과실(부피과)을 방지하고 착색촉진을 위해 주로 이용되고 있는 것이 칼슘제(크레프논)이다.
△금년에는 열매가 적게 달려 나무세력이 강하므로 9∼10월 비가 오거나 온도가 높으면 색 나는 것이 늦어지고 껍질뜬 과실이 많아진다. 때문에 크레프논 100배액을 착색개시기에 1회 살포하고 2주일 후에 다시 2회째 뿌려준다.
△열매가 너무 많이 달려 나무세력이 약하거나 가뭄피해가 자주 있는 과원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제공=제주도농업기술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