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지난해 발표한 ‘밝고 안전한 제주’ 추진계획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총괄부서 지정이나 부서 협업 등 적극 행정이 필요하다는 지적.

국제안전도시 실현을 목표로 하는 ‘밝고 안전한 제주’는 교통사고와 범죄로부터 도민을 보호하기 위한 계획으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 때문.

주변에서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사업은 무엇보다 우선시 돼야 하는 것 아니냐”며 “사업이 흐지부지 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주문. 김경필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