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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함께하는 보훈정신 함께여는 밝은 미래제주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대표 조승철
조승철
입력 2020-06-03 (수) 13:20:38 | 승인 2020-06-03 (수) 13:21:42 | 최종수정 2020-06-03 (수) 13:21:39

올해는 6ㆍ25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이 되고 휴전협정 67주년이 되는 해이다. 

나라를 위해 산화하신 애국선열과 호국영령들 영전에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  

나라사랑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켜주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자유와 평화 대한민국의 가치를 지니고 생활하였으면 한다.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수많은 외침과 전쟁을 겪어 왔지만 그때마다 한국인 특유의 강한 의지로 역경을 딛고 이 나라를 지켜왔다. 그런데 6.25 전쟁만큼 참혹한 결과를 낳은 전쟁은 없었다.

북한군은 1950년 6월 25일 평화롭던 한반도를 기습침공으로 6.25전쟁의 발발1953년 7월 27일 정전 협정이 체결되기까지 3년 1개월간 동족상잔의 처절한 교전으로 수많은 인적 물적 피해를 입었다.  6.25전쟁은 혈육 간의 살육전이기에 우리 민족은 더욱 큰 아픔을 느껴야 했다.

북한은 7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6.25전쟁은 남한이 미국의 지령으로 발발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동해안 공해 상으로 미사일을 발사하며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우리의 안보 상황은 인질범이 우리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있는 형국이다. 상황이 이런데도 우리 사회는 북한이 우리에게 아직까지는 핵 공격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안도하고 애착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더욱이 젊은 세대들의 기억 속에는 6.25는 교과서 속의 전쟁 이야기로 흐릿하게 기억될 뿐.. 전후 세대들이 전쟁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도 모르고 이념 논쟁을 하는 것을 보면 앞으로 통일이 되는 날 까지가 걱정스럽기만 하다. 전쟁은 반드시 사라져야 하고 두 번 다시 동족 간에 총부리를 겨누는 비극의 역사가 되풀이되어서는 아니 된다. 

세월이 흘렀다고 역사를 잊어서는 아니 된다. 우리는 분단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지나온 고난의 역사에서 배움을 얻고 국민 모두 한 뜻으로 뭉치고 화합할 수 있도록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힘을 모아 나가야 하겠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의 산천에 고이 잠들어 계신 수많은 순국선열과 전몰 호국용사들을 추모하며, 삼가 머리 숙여 영령들의 명복을 빈다.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평화통일을 위한 나라사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조승철  webmaster@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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