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초생활건강은 지난 9일 식약처에서 발표한 12개 부적합 크릴오일에 대해 자사제품은 해당사항이 없다고 11일 밝혔다.

녹십초생활건강 크릴오일은 화학 추출용매를 사용하지 않는 NCS(No Chemical Solvent), 식용주정추출 방식으로 제조해 헥산, 아세톤, 화학용매제 등으로부터 안전하다.

크릴오일을 추출하는 과정에서 화학적 용매제를 사용하면 쉽고 적은 비용으로 제조가 가능하지만 크릴오일 제품에 용매로 사용된 화학성분이 잔류하여 함께 섭취하게 되기 때문에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녹십초생활건강은 40년 넘게 성장해 오면서 항상 안전하고 좋은 원료 선별과 위생 적인제조설비 등에 아낌없이 투자해 왔으며 직접 제조법인(녹십초알로에)을 설립하여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철저한 품질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녹십초생활건강 관계자는 "최근 크릴오일에 대한 이슈로 인해 많은 소비자들이 불안해하고 있을 것으로 안다"면서 "부적합 제품이 공개된 만큼 자사의 크릴오일에 대한 안정성과 적합성이 다시 한번 확인된 것으로 생각하고 안심하고 드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크릴오일은 제품은 녹십초 생활건강 자사몰 및 오픈마켓, 종합 쇼필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