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자동차 '테슬라'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는 오랜 연기 경력에 비해 첫 집 공개를 하게 된 유아인이 등장, '유아인 테슬라', '유아인 나이', '유아인 집' 등 관련 키워드까지 이슈몰이 중이다.

특히 유아인은 고가의 본인 자동차 '테슬라'를 공개해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고 있다.

유아인 자동차로 이미 유명했던 '테슬라'는 방송 이후 집, 나이 등보다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유아인은 지난해 개인 계정을 통해 직접 '테슬라'를 운전하고 있는 영상을 게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영상 속에서 유아인은 도로를 달리고 있는 중임에도 불구하고 핸들을 놓은 채 운전대 부분에 발을 올리고 있어 의문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는 유아인 자동차 '테슬라'의 자율 주행 시스템, 오토파일럿 모드 기능으로 자동차 스스로 운전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영상 속 흘러나오는 노래 가사 'THIS IS MONEY', 'THIS IS POWER' 등은 유아인의 '플렉스' 넘치는 일상과 닮아 더욱 화제가 됐다.

한편 놀라운 규모의 집, 자동차를 소유한 유아인에 대해 일부 시청자들은 "나이가 많지도 않은데 너무 부럽다", "저 정도로 살려면 얼마를 벌어야 하냐" 등 부러움과 질투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