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26일까지 수방자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읍·면·동에서 관리하는 양수기, 수중모터펌프, 비상발전기, 기계톱 등으로 정상 작동여부, 보관상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 읍·면·동이 보유한 수방자재 중 부족한 물품도 파악해 지원키로 했다.

시는 이번 수방자재 점검을 통해 여름철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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