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가 지민에 대한 폭로를 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AOA 출신 권민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활동 당시 지민이 과거 자신을 괴롭혔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권민아는 처음에는 같은 멤버 중 자신보다 언니라고 표현했다.

대부분 권민아보다 언니인 멤버는 지민과 유나, 그리고 탈퇴했던 초아 중에 1명이라고 추측했다.

이후 지민이 권민아의 주장은 소설이라는 입장을 밝히자 권민아는 추가로 저격성 글을 올린 상태다.

이런 와중에 권민아는 AOA 멤버 모두 SNS를 통해 소통하고 있지만 유독 지민과는 그렇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로 권민아의 인스타그램 중 전 멤버였던 초아와 유경 뿐만 아니라 현 멤버인 유나, 혜정, 설현, 찬미가 팔로잉된 상태. 하지만 지민은 팔로워가 안된 상태다.

누리꾼들은 이런 사실 신기해하면서도 "권민아, 지민 언제부터 사이가 안좋았지?", "안타깝다 인기 있는 그룹이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