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공단은 18일 공항관리(주)와 협의를 통해 정부의 신용카드 영수증 복권화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했다.또 제주공항내 항공사 직원 및 상주업체들의 연말정산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월정주차료 결재시 현금과 카드를 동시에 쓸 수 있게끔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빠르면 다음달부터 제주공항내 월정주차료의 카드 결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편 공항관리(주)가 이제까지 매달 월정주차료로 거둬들였던 현금은 소형차량 1159만원,대형차량 968만원으로 약 2000여만원에 달한다.<송종훈 기자>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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