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관장 고남식)은 10일부터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향토문화를 올바르게 배울 수 있도록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한다. 10일 김후배씨(교육박물관)가 강사로 나서 동홍초등학교 120명을 대상으로 한 연 만들기를 시작으로 서귀포지역 5개 초등학교 527명이 체험학습에 참가할 예정이다.

▲17일 탈춤한마당-새서귀초등학교 87명(심규호 제주산업정보대 교수) ▲24일 민속놀이-강정초등학교 111명(놀이패 한라산) ▲31일 민요배우기-서호초등학교 117명(한춘자 백록민속예술단장) ▲11월7일 제주도설화-보목초등학교 92명(현순자 제주동화모임회장). 문의=753-9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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