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시 재원 마련을 위해 구 서귀여중 부지와 구 오일시장 부지를 매각키로 하고 11일 다음과 같이 공유재산 매각 재입찰(3차) 공고를 냈다.

△매각재산의 표시=서귀포시 서귀동 284의1 외 3필지(옛 서귀여중·오일장 부지). 옛 서귀여중 부지(8개 분할물건)인 경우 물건별 매각 예정가는 최고 715만원(763.9㎡), 최저 446만원(498.5㎡)으로 평당 평균 매각 예정가는 301만9000원이며 당초(1·2차) 매각 예정가보다 평당 33만6000원을 낮췄음. 옛 오일장 부지(3개 분할필지)도 매각 예정가격은 최고 214만원(787.3㎡), 최저 9900만원(371.9㎡)으로 평당 평균 매각 예정가는 85만1000원으로 당초 예정가보다 평당 9만4000원을 낮췄음.
※금회에 한해 매각 예정가격을 10% 체감하며, 응찰자가 없을 경우에는 재입찰을 하지 않을 계획임.
△입찰등록 마감일시=25일
△입찰일시=28일 오후3시
△문의=서귀포시청 총무과 재산관리계 735-3273, 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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