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은 KT, 데이콤, 하나로통신에 이어 18일부터 요금정액제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온세통신의 요금정액제는 시외전화 가입자가 월 평균요금에 일정금액만 추가하면 시외전화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월 평균 통화요금이 1만원 미만일 경우 1000원을 추가하면 이용시간과 횟수에 관계없이 통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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