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양재역점 아야미한의원 김진욱 원장, 청담역점 명한의원 김형석, 장해영 원장)
(사진: 양재역점 아야미한의원 김진욱 원장, 청담역점 명한의원 김형석, 장해영 원장)

본격적인 여름이 무르익어 가면서 반년 간의 피로를 휴가를 통해 털어 버리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산으로 바다로 휴식을 위해 떠나는 사람이 많은데 이런 시기일수록 이동 간 교통사고를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교통사고는 사고 발생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채로 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적절하게 대처하기 어려울 수 있다.

사소하게는 운전자가 전방을 제대로 주시하지 못해 다른 차량과 충돌 사고를 발생시킬 수도 있고, 주의를 기울이며 운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교통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예방을 할 수 없다는 점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을 숙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

흔히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출혈이나 부상 정도가 심한 응급 상황이 아니라면 부상 상태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한의원 내원을 미루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닥터카네트워크 양재역점 아야미한의원 김진욱원장은 "이러한 태도가 더 큰 질환을 불러올 수 있는 만큼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출혈과 타박상 등 외상이 나타난 경우라면 해당 부위의 치료를 진행하면 개선할 수 있지만, 신체 내부의 손상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고 할 수 있다. 만약 내부 손상을 진단받지 않고 그대로 내버려둘 경우에는 통증이 심해져 만성 질환으로 발전할 수도 있고, 오랜 기간을 교통사고후유증 때문에 고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내부 손상 및 교통사고후유증은 초기에 한의원에 내원하여 의료진과의 진찰을 통해 진단받은 뒤 치료하면 회복할 수 있는데, 내상의 대부분 원인은 어혈이나 척추관절 손상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체가 사고로 인한 갑작스러운 충격을 받게 되면 편타성 손상이 발생하는데, 이 과정에서 목이나 허리에 불균형이 초래되어 디스크를 불러올 수 있다. 또한, 일시적으로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신체 내부의 피가 뭉쳐 어혈이 발생하게 되며, 어혈 부위에서 쿡쿡 쑤시는 듯한 통증이 수반되는 것이다. 어혈은 사고 직후에 나타나기보다 며칠이 지나고 난 후부터 발생하여 해당 부위의 통증을 점점 심화시키기 때문에 교통사고후유증을 방치할 경우 더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증상들은 한의원에서 환자의 체질과 증상에 알맞은 한약 처방을 복용하여 개선을 기대해볼 수 있는데, 한약 처방 외에도 약침이나 침, 뜸, 추나, 온열치료와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신체 기능을 개선한다.

특히 닥터카네트워크 청담역점 명한의원 의료진은 "한방 치료는 자동차 보험의 적용 대상이기 때문에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본인부담금 없이도 치료를 진행할 수 있으므로 부담없이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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