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관리가 우수한 음식점 193곳을 ‘제라진-안심식당’으로 지정한 가운데 업계 생존방안 등에 대한 검토도 필요하다는 주문.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많은 식품위생업소가 경영난을 견디지 못하고 휴·폐업을 선택하고 있는 상황.

주변에서는 “경영난을 겪다보면 코로나 방역에 소홀해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업계 생존에도 관심을 가져야 자발적인 방역이 이뤄지지 않겠느냐”고 한마디.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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