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제주시장이 5일 새해 첫 시정시책 공유 간부회의를 갖고 적극적인 시책 홍보와 종합 시스템 가동 등을 주문.

안 시장은 “공공부문 일자리사업 등 2021년 새로운 시책 홍보가 미흡하다”며 “폭설 시 도로결빙 등 긴급 재난상황에 따른 보고체계를 구축해 종합적인 상황도 적극 홍보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

주변에서는 “코로나19 방역에 행정력이 쏠리다보면 폭설 등 자연재해와 안전사고 대응에 소홀해질 수 있다”고 지적.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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