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휴·폐업을 선택하는 업소들이 늘어나면서 연말연시 이어지던 이웃돕기 온정이 위축될 것으로 우려.

특히 저소득 가구나 복지시설을 위문하기도 쉽지 않아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위기 가구들이 생겨날 수 있다는 점에서 관계당국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

주변에서는 “생계를 위협받는 업소와 가구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 걱정”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기가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마디.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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