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호유원지 개발사업이 1년 연장됐으나 아직까지 사업부지 경매 문제 등이 해결되지 않고 있어 사업 정상 추진에 의문이 제기.

오는 2023년까지 1조원을 투자하는 계획을 수립했지만 채무 문제도 해결하지 못해 사업부지 경매로 이어졌기 때문.

주변에서는 “올해는 자금 확보를 통해 채무 문제를 해결해야 사업 정상 추진에 대한 신뢰를 얻지 않겠느냐”며 “도민들의 우려를 불식시켜야 할 때”라고 한마디. 김경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