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8일 김모군(19·제주시)을 공갈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 27일 밤 7시께 제주시 삼도1동 모 PC게임방에서 놀고 있는 양모군(14)을 제주시 종합운동장 인근으로 끌고가 현금 9000여원을 빼앗은 혐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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