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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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행보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오는 4월 해체 수순을 밟기로 결정한 '아이즈원' 멤버 중 특출난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던 미야와키 사쿠라 다음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일본 아이돌 활동을 중단, 한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응원을 샀다.

지난해 일본 매체 인터뷰를 통해 "처음 일본 활동을 중지하고 한국에 건너간다고 들었을 때 충격이었다. 한국어도 전혀 할 줄 몰랐기 때문에 한국어 공부에도 필사적이었다"라며 첫 한국 활동에 대한 속내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완전히 새로운 환경 때문에 불안, 걱정이 있었다. 데뷔 당시에 혼자 계속 울었던 기억이 난다"라고 밝혔다.

남다른 퀄리티를 자랑하는 한국 아이돌계에서 '아이즈원'으로 성공한 미야와키 사쿠라 행보가 시선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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