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9일 전기차충전 플랫폼 조이이브이 홍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1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에서 관람객들이 홍보관을 둘러보고 있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1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에서 관람객들이 홍보관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조이이브이 제공.)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는 지난 7~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코리아 스마트 그리드 엑스포 2021'에 참가해 전기차충전 플랫폼 조이이브이와 연구개발 성과를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스마트 그리드 분야 전문가들과 관련업종 관계자 1만여명이 참여했다.

또 엑스포 기간 동안 국내 1호 민간 전기차충전 플랫폼 조이이브이를 비롯해 제주규제자유특구 선정 전기차 배터리진단서비스, 전기차충전기 검사장비, 긴급구호용 전기차충전기 등 8년간의 연구개발 성과를 홍보했다.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전기차 관련 분야를 전문 직영 인력으로 운영한다는 것을 알리게 됐다"며 "제주를 기반으로 향후 한국형 통합 전기차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이이브이는 지난 2012년 국내 1호 민간 EV충전 인프라를 구축한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의 전기차 충전 플랫폼 브랜드다. 신승은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