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6점 접수, 26점 입상…홈페이지·SNS 등 통해 홍보

제주돌문화공원이 개원 15주년을 기념한 진행한 전국사진공모전에서 안진언 작가의 '해맞이'가 금상에 뽑혔다.

17일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에 따르면 지난 3~5월까지 모두 266점이 접수돼, 이중 26점이 입상했다.

은상은 임성복 작가의 '장독대여인'과 부창보 작가의 '합창대'가, 동상은 신준철 작가의 '겨울초가'와 이순우 작가의 '은하수', 최진양 작가의 '돌문화공원 가을전경'이 각각 선정됐다. 이 외 20점은 입선을 받았다.

우수작품은 돌문화공원 홈페이지와 SNS를 홍보되고 공원 우편엽서 제작 등에 활용된다. 오는 9월 수상작 등을 공개하는 기획전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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