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나고 자라, '섬 토박이'로 살아온 작가가
인간이 살아온 '터'의 면면을 렌즈에 담아 선보인다
포지션 민 제주는 삼도2동에 위치한 전시관에서
양동규 작가 초대 개인전 '터'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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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토박이 시선에 담긴 '터'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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