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도민대책위원회 회원 10여명은 집회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집회장소인 도의회 앞 인도는 이미 모 단체가 1년간 집회신청을 한 상태고 도의회측이 진입을 거부하는 바람에 시위형태를 피켓시위로 바꿨다.
도민대책위원회는 “임시회가 끝나는 14일까지 시위는 계속될 것”이라며 “마지막 날 본 회의 때는 방청석에서 화순항 해군기지 반대 조끼를 입고 침묵시위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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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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