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허리 등 디스크 치료기와 각종 관절 보호대 등을 제조하는 디스크닥터에서 ‘스핀업(SPIN UP)’을 오는 10월 26일 공영홈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론칭한다고 밝혔다.

스핀업은 목의 추간판탈출증이나 퇴행성협착증 등 목 관련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료기기로써 특히 일상 속 장시간 목을 구부린 채로 생활하는 사람들이나 스마트 폰을 장시간 시청하는 사람들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자석 버클로 혼자서도 쉽고 간편하게 착용이 가능하면서 다이얼을 돌리기만 하면 6개의 공기 기둥이 목을 들어 올려주면서 나쁜 자세를 바른 자세로 바꾸어 도움을 주고 서로 목 사이즈가 다른 경우도 다이얼을 통해 불편함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디스크닥터 장기용 대표는 “각종 디스크 환자들의 증상 완화와 치료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20년 넘게 개발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세부적이고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연구하여 스핀업을 출시하였다. 출시된 이후 증가하는 관심에 보답 드리고자 이번 공영홈쇼핑을 통한 론칭 방송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스핀업은 식품의약안전처 1등급 의료기기로 지정되어 있고,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에도 등록되어 있는 정식 의료기기이다. 특히 디스크닥터의 핵심기술인 VAPTM기술로 제조된 스핀업은 평소에 자신도 모르게 목이 구부정한 상태로 생활하시는 분들과 어르신들, 오랫동안 책상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만족스러운 생활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핀업 출시 관련 공영홈쇼핑 론칭 방송은 오는 10월 26일 오전 12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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