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정 대한적십자봉사회서귀포협의회장 가족
제주적십자사, 나눔 참여 인증서·명패 등 전달

강미정 대한적십자사봉사회서귀포시지구협의회장 가족은 최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대(代)를 잇는 나눔가족' 11호로 동참하고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이날 가입식을 통해 자녀와 사위·며느리, 손자·손녀 등 3대에 걸쳐 11명의 가족구성원이 나눔에 참여했다.

제주적십자사는 가족 대표에게 나눔 참여 인증서와 가족 명패를 전달했다.

대를 잇는 나눔가족 캠페인은 가족구성원이 함께 후원회원 가입을 하고 매월 10만원 이상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적십자사 나눔 프로그램으로, 후원금은 재난이재민 구호, 희망풍차 결연 및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김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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