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도)'가 계도기간을 거쳐 13일부터 본격 시행된 가운데 코로나19 백선 접종 여부 등 확인하는 QR코드 전자증명 시스템에 장애가 생기는 등 곳곳에서 혼선.

손님이 몰리는 점심·저녁 시간에 일일이 방역패스를 확인해야 하는 업주들 불만 토로.

주변에선 "종업원까지 줄였는데 지원은 하나도 없고 방역패스 지침을 위반할 경우 과태료를 내라는 것은 부당하다"며 "방역패스도 제주안심코드처럼 어플 등을 이용한 인증 방법을 개발해야 한다"고 한마디. 김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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