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partners 태광통신 주식회사(대표이사 윤태군)는 최근 대한적십자사제주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제148호로 동참했다.

이에 따라 태광통신은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된다.

윤태군 대표이사는 "적십자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 온정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나눔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단체 등이 매월 20만원 이상 후원 약정을 통해 위기가정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김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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