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영근 위미농협 조합장, 강병진 하귀농협 조합장, 고철민 표선농협 조합장.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최근 위미농협(조합장 김영근)과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 표선농협(조합장 고철민)이 2022년 상호금융대상 1분기 평가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상호금융대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1117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관리, 고객관리, 사업실적 등 신용사업 전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분기 및 연말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제도다.

강승표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사업 여건 속에서도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제주 농축협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신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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