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ㆍ중학교 6개교 86명 참여

서귀포시는 오는 11일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6개 초ㆍ중학교 학생 86명을 대상으로 ‘2022년 청소년 문화예술학교스마트폰 영상제작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협력 프로그램으로 건전한 문화적 감성 증진과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을 위해 기획됐다.

읍ㆍ면 지역 학교는 표선중ㆍ사계초ㆍ남원중ㆍ신례초 등 4개교, 동 지역은 토평초ㆍ중문중 등 2개교가 참여 학교로 최종 낙점됐다.

전문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미디어 리터러시, 시나리오 작성법, 영상촬영 및 편집 기술, 작품 시사회 등을 교육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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