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 1965년 도시계획도로로 고시한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건설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서귀포 시민이 관심.

그동안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이 협의하지 못하면서 도로 개설 사업이 난항을 겪었지만 김광수 도 교육감 당선인이 제주도가 제안한 대안 수용을 공약으로 제시했기 때문.

주변에선 "도로 개설 사업 지연으로 서귀포 시민 불편이 가중되는 것은 사실"이라며 "소통은 대화와 타협을 통한 최선 또는 차선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촌평.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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