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인 브랭섬홀아시아(BHA) 학생들이 세계적인 언론사가 실시한 공모전을 통해 제주 해녀를 소개해 눈길.

브랭섬홀아시아 이해담(14), 주욘지(13) 학생은 미국 뉴욕타임스가 전 세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물기사 공모전에 응모해 당선.

주변에선 "학생들이 제주 해녀를 통해 세계에 제주의 환경문제를 알렸다"며 "어른들이 세계의 보물섬 제주를 제대로 지키지 못해 안타깝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는 것 아니냐?아니냐"고 촌평.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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