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조합법인 제주창해수산(대표 문성익)은 최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제151호로 동참하고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제주창해수산은 수산물 가공·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된다.

문성익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힘을 보태고자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단체 등이 매월 20만원 이상 후원 약정을 통해 위기가정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김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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