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감사 결과 제주도가 수도 요금 감면 제도를 10년 넘도록 활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제주도민 사회가 눈총.

감사원 감사 결과 지난 2010년부터 전국에서 수도 요금 감면제도가 추진됐음에도 전국에서 제주만 지난해 9월까지 수도 요금 감면 혜택을 받은 인원이 0명으로 드러나.

주변에선 "제주도가 말로만 '위민행정'을 한 것 아니냐"며 "제주도는 핑곗거리를 찾기보다는 공무원이 아닌, 제주 도민 입장이 무엇인지 우선 찾아야 할 것"이라고 일침.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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