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14일 제405회 임시회를 마지막으로 지난 4년 의정활동을 사실상 마무리.

도의회는 이번 마지막 임시회에서 두 차례 심사보류를 했던 제주도 지하수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동의안, 청원 등 60여 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

주변에선 "지난 4년 동안 제11대 도의회에 대한 평가가 다양하다"며 "제주도민을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헌신했던 의정활동에 대한 최종 평가는 미래 세대가 내리지 않겠느냐"고 한마디.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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