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올해 풋귤 유통에 앞서 풋귤을 판매하려는 농가로부터 '사전농장' 신청서를 받고 있어 농가의 관심이 요구.

농가는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잔류농약 안전성 등을 검사한 풋귤을 출하할 수 있고, 제주도는 잔류농약 검사 비용 일부 등을 지원.

주변에선 "풋귤은 감귤의 기능성 성분을 이용하기 위한 것"이라며 "비양심 일부 농가가 잔류농약 검사를 하지 않고 출하할 경우 자칫 감귤 전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한마디.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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