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까지...노지문화 연계 프로그램 기획 지원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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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렁더울렁 책으로 하나 되는 특별한 경험에 함께 할 공간을 찾는다.

서귀포시는 마을 노지문화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문화도시 책방데이운영 확대를 위해 참여 책방을 오는 1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지난달 25일 처음 펼친 책방데이에는 키라네 책부엌, 그림책방 노란우산, 인터뷰, 어나더페이지, 라바북스 등 독립서점 5곳이 뜻을 맞췄다. ‘, 로컬에 머물다주제로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같은 추억을 공유했다.

추가로 선정된 독립서점은 문화도시센터와 문화협약 체결을 기반으로 마을문화 공간 지정은 물론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기획해 7월부터 11월까지 총 5차례 판을 깐다.

서귀포시 지역에 위치한 독립 서점으로 월 기준 15일 이상 영업을 하고 시민 참여 문화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책방은 신청이 가능히다.

서귀포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 등을 작성해 전자 메일(seogwipo105@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767-9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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