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서귀포시 문화도시 세션 관심

 

서귀포 문화도시가 지역 경쟁력과 방향성을 확인하는 키워드로 제주포럼의 일부가 된다.

오는 14~16'갈등을 넘어 평화로: 공존과 협력'을 대주제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서 진행하는 제17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 서귀포시 문화도시 세션이 꾸려진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센터장 이광준)가 주관하는 세션은 16일 오후 320분부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백록 A홀에서 진행된다.

김정훈 제주대학교 경상대학장을 좌장으로 루이지 사코 전() 유럽위원회 교육문화 특별고문·OECD 수석 자문관과 김혁주 로컬 트랜드 미디어 비로컬 대표가 주제 발표를 한다.

신용식 문화체육관광부 한류지원협력과장과 이광준 서귀포시 문화도시센터장, 김태관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 전문위원이 토론에 참여해 국내·외 문화 교류 및 협력 방안과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 로컬 문화의 동반 성장 등을 문화도시 관점에서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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