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우 서귀포시장 현장 소통 행보

 

이종우 서귀포시장의 다정다감(多情多感)’한 행보에 나섰다.

현장에 더 가까이 다가가 자주 듣겠다는 약속을 속도감있게 실현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민감한 현안을 안고 있는 성산읍과 강정마을을 가장 처음 방문했다. 서귀포시 주요 시민사회단체들과는 시민과 시정, 도시 건강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매주 2다정다감(多情多感) 현장 대화의 날을 통해 읍면동 지역원로이통장 등과의 간담회 및 마을, 복지시설, 민생현장, 대규모 사업현장 등에서 직접 듣는기회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의전 등 불필요한 격식은 빼고, 현장을 살피고 소통하는 데 시간을 할애하는 등 지역 접촉면을 확대하고 있다.

현장 방문에서 얻은 의견과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의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결과를 전달하게 하는 한편 분기별 보고회를 개최해 체계적인 관리와 정책화를 도모한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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