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서귀포 건축문화기행, 지난 17일 200여명 참석 “특별한 추억됐다”

서귀포시 건축물 소재 10개의 테마코스를 활용한 체험형 관광상품인 ‘2022 서귀포 건축문화기행이 특별한 추억으로 다음을 기약했다.

디깅(Digging) 서귀포!’를 주제로 꾸려진 올해 행사는 지난 17일 관광객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건축문화기행을 테마로 3개 코스와 도심 속 공원에서 펼쳐지는 건축문화이야기 콘서트를 연결하는 문화도시 서귀포의 멋과 흥을 공유했다.

제주와 이타미 준테마 코스 참가자는 “‘살기 좋은서귀포라는 말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 건축기행이라고 했는데 상세한 설명과 공연까지 즐길 수 있어 좋았다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참여하고 싶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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