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인워시/화이어(주) (대표:양석원)가 기술혁신부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작년 중소벤처기업 장관상에 이어 2년 연속 장관상을 수상한 컴인워시, 화이어 주식회사는 2018년 12월에 설립된 벤처기업이다. 2022년 현재 누적 매출액 700억, 사원수 120명을 둔 우수기업이다. 독보적인 자동세차장치 특허를 통한 업계 유일의 기술혁신기업으로 전국 120여개 지점과 260여대의 노터치 자동세차, 노브러쉬 자동세차기가 운영되고 있다.

단순한 세차기계장치 제조업 외, IT 부서를 통한 결제 어플리케이션 제작 및 유지 보수, 전국 및 해외수출 기계장치 Wifi기반 APP를 통한 본사 일원화 컨트롤 시스템 등 1차 제조업과 4차 IT업을 결합한 IT 세차기계 회사다.

컴인워시는 독자적 기술로 24시간 무인시스템, 365일 55도씨의 온수스팀시스템, 나노필터링을 통한 연수시스템, 최상의 세척력을 발휘하는 세제 직접제작 등으로 비 접촉 세차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컴인워시팩토리는 컴인워시 자동세차장치의 주력 생산, 제조 공장으로 22년 10월 완공되었으며, 2년여에 걸쳐 새롭게 건설된 약 1천여 평 부지에 4층 2개동의 세차기계, 자동문, 키오스크 제조공장, R&D센터, 기계테스트 센터, 부품센터, 수출포장센터 등을 새로 지었다. 24시간 3교대로 운영 가능한 기숙사 1동이 임직원들의 숙식을 무료로 제공, 이로써 컴인워시팩토리는 월100여대 이상 제조할 수 있는 제조생산능력 및 인프라를 갖췄다. 

세차 업계 1등 매출 및 지점 출점 수 기업답게, 올해 여러 대기업에서 러브콜을 받아, MOU 등을 체결 23년부터 본격적으로 컴인워시 브랜드와 대기업들 간의 콜라보 지점들을 만나 볼 수 있다. 

23년에는 해외 지점 및 수출도 본격화 될 예정이다. 일본, 미국, 동남아, 유럽, 중동 등에 수출 및 지점 출점이 계획되어 있고, 국내에서의 성공을 토대로 해외에서도 이제는 컴인워시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컴인워시/화이어(주) 양석원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수 년 안에 국내 1500대 가량의 컴인워시 세차기계 설치를 통해, 대한민국 압도적 노터치, 노브러쉬 자동세차 지점으로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사랑 받는 신 개념 세차기업으로 발전하고, 해외진출을 통한 미래 먹을거리, 한정된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해외 외화벌이도 톡톡히 해내어 대한민국 기술력과 창의력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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