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수현이 배우 김하영이 출연 중인 유튜브 ‘궁녀’와 콜라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서프라이즈 출신 배우 김하영이 출연해 노블레스 수현의 결혼정보회사 시스템을 체험해 보았다. 김하영은 서프라이즈 출연 당시 별명이 ‘프로시집러’였던 만큼, 커플매니저 일에 자신을 보였다.

이날 김하영은 고객 상담과 매칭을 모두 교육받은 뒤, 현장에 투입되었다. 현장 투입 전 채용 절차를 거쳤는데, 노블레스 수현은 결혼정보업체인 만큼 직원 채용 시 개인정보 사항을 철저히 신경 쓰고 있다. 이에 2년 이내 금고형 이상의 실형을 받았거나 집행유예를 받은 경우 결격사유가 될 수 있다. 또한 회원 사항을 철저히 비밀에 부쳐야 하기 때문에 연예인이나, 고위 관계자, 유명인 등을 담당하게 되었더라도 이를 발설해선 안 된다. 

이어 두 명의 남녀 회원 상담을 모두 마친 그는 수현만의 NSC감성매칭 시스템을 체험해 보았다. 한다. 상담 시 얻은 이름, 나이, 학력, 거주지 주소, 이상형, 피하고 싶은 이성 스타일 등의 정보를 토대로 매칭 회의를 시작, 회원들의 조건을 토대로 서로 리스트업해서 이상형을 찾아보았다. 이어 상담 회원의 매칭에 성공했다.

촬영을 마친 김하영은 “상류층결혼정보업체다 보니 매칭을 되게 정교하게 진행하는 것 같다. 처음에는 커플매니저 일이 어려울 것 같아 걱정했는데,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해당 영상은 부산, 대구, 대전, 광주지사 회원들도 볼 수 있도록 노블레스 수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되었으며, 궁녀 유튜브 계정에는 27일(일) 업로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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