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2022년 카타르 월드컵과 관련 단체응원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차분한 분위기 유지와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피력.

월드컵 기간내 거리응원은 계획된 바 없으나 제주도는 도민과 관광객이 영화관, 음식점, 술집 등에서 실내 응원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대응에 집중.

주변에선 "4년만 개최하는 지구촌 축제로 들뜬 분위기가 형성됐지만 무엇보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개인 역시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 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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