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가 25일 진행한 제411회 정례회에서 제주도가 보물 '탐라순력도' 국보 승격 재도전에 "소극적인 것 아니냐"고 지적.

도가 2019년 11월부터 추진했던 탐라순력도 국보 지정이 지난 1일 문화재청 최종 심의에서 탈락한 가운데 내년 예산안에 관련 사업비를 미반영했기 때문.

주변에선 "실패했다고 끝이 아니"라며 "이후 행보는 향후 다른 문화재를 국보로 지정하는 데에도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한마디. 김은수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