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9회 로또 추첨결과
서귀포시 소재 판매점서

새해 첫 로또 복권에서 제주지역 1등 당첨자 2명이 탄생했다. 당첨자 2명은 모두 서귀포시에 소재한 같은 판매점에서 배출돼 관심을 끌고 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7일 추첨한 제1049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5, 13, 20, 21, 37'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7이다.

1등 당첨자는 15명으로, 수령금액은 1인당 17억2781만원씩이다. 제주에서는 1등 당첨자 2명이 나왔으며, 판매점 소재지는 서귀포시 동홍서로로 파악되고 있다.신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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