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사전 예매 실시…멤버십 회원 상시 모집도

제주는 홈 개막전을 맞아 예매처인 티켓링크에서 온라인 예매를 실시한다. 2023시즌 제주 멤버십 회원은 오늘(20일) 오후 3시부터, 일반 고객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제주유나이티드
제주는 홈 개막전을 맞아 예매처인 티켓링크에서 온라인 예매를 실시한다. 2023시즌 제주 멤버십 회원은 오늘(20일) 오후 3시부터, 일반 고객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제주유나이티드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2023 K리그1 정상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딘다.

제주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른다.

제주는 올 겨울 이적 시장에서 김승섭, 김형근, 연제운, 유리, 이기혁, 임채민, 헤이스 등 K리그 무대에서 검증을 마친 수준급 선수를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제주는 올 시즌 구자철을 비롯해 김동준, 안현범, 정운, 최영준 등 기존 주축 선수들과 영입생들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 이상의 목표를 내걸었다.

제주는 홈 개막전을 맞아 예매처인 티켓링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매를 실시한다. 2023시즌 제주 멤버십 회원은 오늘(20일) 오후 3시부터, 일반 고객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아울러 제주는 멤버십 회원도 티켓링크 홈페이지에서 상시로 모집하고 있다. 멤버십에 가입할 경우 올 시즌 홈 경기 입장권 경기당 2000원 할인(1인 4매), E·N·W석 예매권 지급(2매), 전용 카드 발급, 선 예매, 구단 이벤트 초청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홍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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