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6월2일 3500여 도민주로 탄생한 제민일보는 올해 창간 33주년을 맞았다. 쉼없이 흐르며 생태계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는 계곡의 물줄기처럼 제민일보는 안주하거나 멈추지 않고 도민사회를 위해 정진해 왔다. 제민일보는 제주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속가능한 제주를 실현하는 제주도민의 힘찬 물줄기가 되겠다고 다짐한다. 제주시 천왕사 계곡에서…. 장노출 5초.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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