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 반대로 한시 시행하게 된 '아동건강체험활동비' 관련 해당 정책이 단순 복지정책이 아닌 '인구정책'이라는 데 집행부와 도의회가 공감대를 형성.

더불어민주당 현지홍 의원은 도정질문을 통해 인구정책 문제에 대해서는 중앙·지방정부를 떠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

일각에선 "지방소멸을 걱정해야하는 정부가 오히려 인구정책을 추진하려는 지방정부 발목을 역으로 붙잡고 있는 꼴"이라고 일침. 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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