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오는 27일까지 축산물 영업장 위생점검을 강화하는 가운데 관련 불법행위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

앞서 제주시가 올해 40회 98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 결과 불법행위 16건을 확인했으며 이 가운데 위생교육 미수료가 10건으로 최다.

주변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축산물 소비가 많아지는 만큼 위생도 철저히 해야 할 것"이라며 "단속과 함께 위법행위 확인 시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한마디.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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